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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국절차

공항도착

인천국제공항

인천국제공항까지는 버스/리무진, 택시, 승용차 등의 교통수단을 이용하여 갈 수 있는데, 대개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를 이용한다.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는 공항이용객의 정시성 확보를 최우선으로 감안하여 지역 간 통행 기능을 배제하고 오직 인천공항으로만
통행이 가능한 인천국제공항 전용 고속도로이다.
고속도로로 진입하면 중간에서 김포공항이나 인천지역 등으로는 갈수가 없다는 점을 알아두도록 하자.
적어도 2시간 전에는 공항에 도착해야 여유있게 출국수속을 마치고 비행기 출발시간에 맞출 수 있다.
공항을 오가는 버스로는 600, 606번(잠실행), 601번(동대문행), 602번(청량리행), 603번(구로행), 605번 (서울시청행),
608번(영등포역행) 등의 좌석버스가 있는데 요금은 5,000~5,500원 정도이다.
그리고 그 외에 KAL 리무진 버스도 있는데, 시내의 특급 호텔과 공항 사이를 의 4개 노선을 매일 운행하고 있다.
요금은 인천공항에서 김포공항까지는 6,000원, 인천공항에서 서울시내까지는 10,000원이다.
(대한항공 리무진 서비스 ☎ 02-656-7969)

김포도심공항터미널

이전에 국제공항이었던 김포공항에 도심공항터미널이 오픈하였다.
이곳에서도 항공사 탑승수속, 출국심사 등의 출국수속을 미리 밟을 수 있는데, 출국수속이 가능한 항공사 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다. 도심공항 터미널에는 최소한 비행기 출발 2시간 30분 전에는 도착해야 출국수속이 가능하다.김포도심공항터미널
( ☎ 02-660-2483~4)

김포도심공항터미널

도심공항터미널 지하철 2호선 삼성역 근처의 무역센터 내에 있는 도심공항터미널에서도 항공권 예약 및 발권, 체크인(좌석배정), 수화물 엑스레이 검색, 출국심사 등의 출국수속을 미리 마칠 수가 있다. 공항 터미널에서 출국수속이 가능한 항공사는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등을 비롯한 10여 개의 항공사. 도심공항 터미널에는 최소한 비행기 출발 2시간 30분 전에는 도착해야 출국수속이 가능하다. (도심공항터미널 ☎ 02-551-0777(ARS), 02-660-4647)

출국전 체크인하기

항공사에서의 체크인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하면 여러 가지 출국 수속을 해야 하는데, 단체 여행의 경우 항공사의 체크인 시간이 1시간 전에 끝나므로 늦지
않도록 주의한다.

좌석배정받기

3층에 있는 자신이 예약한 항공회사의 체크인 카운터로 가서 항공권을 제시해 좌석을 배정받는다.
자신이 원하는 위치를 말하면 그에 알맞게 좌석을 배치해 준다.
창쪽 좌석과 통로쪽 좌석 또는 금연석과 흡연석 중에서 선택하면 된다.
대부분 금연석과 창가쪽 좌석을 선호해 그쪽 좌석은 빨리 배정되므로 탑승수속을 일찍 하는 것이 좋다.

짐 부치기

기내에 가지고 들어갈 수 있는 짐은 비행기 좌석 밑에 넣을 수 있는 크기로 제한되어 있으므로 나머지 짐은 좌석을 배정받을 때 부친다.
또한 대형수하물은 대형수하물 투입장소에서 부치도록 한다. ※ 대형수하물 : 길이 90Cm, 높이 75Cm, 폭 45Cm, 무게 50kg을 초과하는 화물 지갑과 핸드백, 세관에 신고해야 할 고가의 외제품, 카메라 등은 따로 빼서 별도로 휴대하는 것이 좋다.

꼬리표 살펴보기

카운터에서는 짐을 검사하여 이상이 없으면, 탑승구간의 편도항공권을 뜯어내고 탑승권(boarding card) 과 남은 항공권을,
도착지에서 짐을 찾을 수 있는 꼬리표(claim tag)와 함께 돌려준다. 탑승권에 표시된 비행기의 편명, 좌석번호, 탑승 게이트(gate)
번호, 출발시간 등을 잘 확인해 두어야 비행기를 놓치거나 잘못 타는 일이 없게 된다.
또한 수화물 꼬리표의 최종목적지도 살펴보도록 한다.

출입국신고서 작성

출입국신고서는 출국심사대 앞에도 있지만 항공사 카운터에서도 얻을 수 있으므로 미리 작성해 둔다.
우리나라 출입국신고서는 흰색과 노란색 두 부분으로 되어 있으며, 출국심사 때 한쪽을 떼어 내고, 나머지 한쪽은 입국 때에
필요하므로 여권 안에 함께 끼워 두고 잃어버리지 않도록 한다.

공항항공권 구입

인천공항을 통하여 여행을 시작하려면 공항이용권을 구입하여 출국장입장시에 확인을 받아야 한다.
공항이용권은 출발층(F3)의 환전소, 보험사, 카운터, 단체여행객 안내데스크 및 은행지점(2층, 지하1층), 도착층(F1)의
호텔협회카운터에서 구입할 수 있다.

공항이용요금

구분 공항이용요금(원) 비고
국제선 27,000(내국인)
17,000(외국인)
내국인은 관광 진흥을 위해 문화관광부에서 징수하는 국외여행자
납부금 10,000원 포함
국내선 4,000 항공권 구입 시 포함되어 납부

항공환전하기

여권을 가지고 환전을 한다.
필요한 만큼 환전을 하도록 한다.
사람들로 혼잡할 때는 출국심사를 마치고 면세지역의 환전소에서 환전을 하면 편리하다.

병무신고

만 18세(1월1일)~30세(12월31일)까지의 병역의무자는 출입국 때 병무신고를 해야 한다.
장소는 3층 카운터 C 방향의 안쪽에 있는 병무신고 사무소. 병역을 마친 사람, 제2국민역, 병역이 면제된 사람 (영주권 취득 등 국외
이주사유 병역면제자 제외)은 2000년 1월 1일부터 출국확인 제도가 폐지되었다.)

병역 미필자(국외여행허가 중인사람 포함)

지방병무청장에서 발행하는 국외여행허가증명서를 준비하였다가 여권, 출국신고서와 함께 출국 시 제출한다.
귀국 시에도 귀국신고서 (병무신고 사무소 창구에 있음)와 여권을 제시해야 한다.

국외이주자

여권, 영주권, 출국확인서(병무신고사무서 창구에 있음), 출국신고서(해당항공사 창구에 있음)를 출국 시 제시한다.

제일교포, 재외국민 2세

여권, 외국인등록증, 출국신고서(해당항공사 창구에 있음)를 출국 시 제시한다.

검역

검역소에서 외국여행자, 동물, 식물에 대한 검역 및 증명서를 발급하고 있다.
도착지 국가에 따라 검역증명서를 확인하는 경우가 있으니, 항공사에서 미리 검역내용에 대해 체크하도록 한다.
여행자검역 : 인천국제공항 정부합동청사 2층
동물검역 : 여객터미널 2층 우체국옆
식물검역 : 여객터미널 3층사에서의 체크인

출국수속하기

항공사에서의 체크인 준비가 끝나면 이제 출국 수속을 밟을 차례다.
출국수속의 절차는 세계 어디에서나 공통이다.
출국심사장 입구의 직원에게 공항이용권을 내고 들어가면 다시 나올 수 없으므로, 출국장에 들어가기 전에 출영객과 인사를 나눈다.

세관신고

3층의 탑승수속 카운터 C, E, H, K에서 세관신고를 할 수 있다.
고가의 물품(카메라,카메라렌즈,시계,귀금속,보석류,모피류 등)을 지니고 나가는 사람은 여기에서 신고해 야 한다.
신고할 때는 여행자휴대품신고서에 품목, 수량, 가격을 쓴 후 실제의 물품과 같이 제시해 확인서를 받아 둔다.
확인서는 돌아올 때까지 잘 보관해야 한다.
물품을 신고하지 않고 그냥 나갈 경우, 귀국할 때 외국에서 구입한 것으로 간주하여 과세대상이 되기 때문이다.
신고할 것이 없는 사람은 바로 휴대품검사를 받으러 검색대로 간다.

보안검색

세관신고 센터를 통과하면 검색대가 있다.
몸에 지니거나 들고 있는 짐을 모두 직원에게 건네주고, 여행자는 그 옆의 금속 탐지기 문을 통과해 들어간다.
비행기의 공중납치 등을 방지하기 위한 안전조치가 목적으로, 짐을 컨베이어 벨트에 실어 엑스레이 검색대를 통과시키거나 직접
열어서 검색하기도 한다.

출국심사

법무부 출국심사대 앞의 노란 선 앞에서 줄을 서서 기다리다가 자신의 차례가 오면, 여권과 탑승권, 출입 국신고서를 직원에게
제시한다. 여권만 유효하면 특별한 질문 없이 여권에 출국확인을 해주며, 출국신고서는 심사인을 날인하여 떼어 내고 입국신고서는 여권과 함께
돌려준다. 입국신고서는 귀국심사 때 필요하므로 귀국 때까지 잘 보관한다.
잃어버렸을 경우에는 귀국편의 비행기 안에서 승무원에게 부탁해 다시 작성하면 된다.

탑승라운지 및 면세점

출국심사대를 통과하면 여기서부터는 출국하는 승객들을 위한 탑승라운지가 펼쳐진다.
시원하게 트여 있는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데, 공항의 각종 편의시설을 이용하며 남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면세점 또한 탑승라운지의 한 부분에 위치하고 있는데, 예치 및 유치품이 있는 경우, 출국 시 예치/ 유치품 창구에서 반환받도록
하고, 외국에서 사용할 물품이 있는 경우, 이곳에서 구입하도록 한다.
우리나라에 가지고 들어올 물건이라면, 외국에도 대부분 면세점이 있으므로 그곳에서 구입하는 것이 더 편리할 수 있다.
여행 시 짐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면세점에서 통용되는 화폐는 원, 달러, 엔, 여행자수표, 신용 카드 등이고, 귀국 시에는 이용할 수가 없다는 점을 기억하도록 한다.

탑승하기

비행기 탑승

비행기 출발 30분 전까지는 탑승권에 적혀 있는 탑승 게이트 앞에 도착하는 것이 좋다.
25번 또는 29번(국내선은 5번) 탑승구일 경우에는 2층의 원격주기장 버스라운지로 이동하여 대기하다가 탑승한다.
게이트 앞에는 의자와 텔레비전, 전화 등이 갖추어져 있으므로, 이러한 편의시설을 이용하면서 게이트에 설치된 번호판에 불이 들어올 때까지 기다리도록 한다.
비행기에 탑승할 때는 탑승권만 제시하면 된다.

비행기 안에서

결코 넓은 공간이라고 할 수 없는 비행기 안에서 오랜 시간을 보다 쾌적하게, 그리고 다른 사람들에게 불쾌감을 주지 않고 지내려면
몇 가지 요령과 매너가 필요하다.

지정좌석

승무원의 안내를 받아 비행기에 오르면, 먼저 자신의 탑승권에 적힌 좌석번호를 찾아 앉는다.
비행기 안에서 갈아입을 옷이나 필요한 소지품을 제외하고는 가지고 있는 짐을 선반이나 의자 밑에 넣어 정리한다.
선반에 짐을 넣을 때는 뒤따라 들어와 좌석을 찾는 승객에게 방해가 되지 않도록 비켜서서 지나간 다음에 정리하는 것이 예의이다.
만약 일행과 떨어져 앉게 되었다거나 빈 자리가 있다고 해서 마음대로 옮겨 앉는 것은 곤란하다.
승무원에게 부탁해 양해를 얻는 것이 좋다. 정리가 끝나면, 좌석에 앉아 안전벨트를 맨다.

각종 서비스

기내에서는 식사 등 각종 청량음료와 음악, 영화 상영 등이 무료로 서비스되며, 기내지를 비롯한 국내 외 일간지와 잡지 등은
필요하면 승무원에게 부탁하면 된다.
소화제나 진통제 같은 간단한 구급약품도 준비되어 있다.
식사가 나올 때는 뒷좌석의 승객이 불편하지 않게 의자 등받이를 앞으로 잡아당기고, 앞좌석 뒤에 있는 테이블을 펼쳐 식탁으로 이용한다.

편의시설 이용

비행기 안의 화장실은 남녀 공용이며, 앞쪽과 중간, 뒤쪽으로 나뉘어 여러 개가 있다.
화장실문 가운데의 표시등이 ‘OCCUPIED’면 사용 중, ‘VACANT’면 비어 있다는 뜻이다.
둥근 손잡이가 있는 문은 앞으로 잡아당기고, ‘PUSH’라고 적힌 문은 가운뎃부분을 살짝 밀면 반으로 접히면서 열린다.
문을 닫고 안에서 잠그면 조명이 켜져 밝아진다.
비행기의 이착륙 때에는 화장실을 사용할 수 없으며, 비행중이더라도 갑작스런 기류변화 등으로 안전벨트를 매라는 사인이 들어오면
곧바로 좌석으로 돌아가야 한다.

기내에서의 스케줄과 컨디션 조절

기내 서비스는 도착지의 시간에 맞추어 식사나 취침시간 등을 배려하므로, 가능하면 그 스케줄에 맞추어 행동하는 것이 시차극복에도
도움이 된다. 장시간 비행을 하다 보면 좁은 공간에 오랫동안 앉아 있어야 하고, 기내의 습도가 낮아 피로가 누적되는 경우가 많다.
수면장애나 소화불량에 시달리는 경우도 있으므로 탑승 전에 충분히 휴식을 취한다.
가급적 잠을 많이 자두는 것이 도착지에서 바로 활동할 수 있어 좋다.

착륙 전

안내방송에 따라 시계를 현지시각에 맞추고, 그 이후는 귀국 때까지 그 시간에 따라 행동한다.
계속 한국의 시간을 생각하면, 시차극복이 더 어려워져 여행길을 망칠 수도 있다.